http://www.mydaily.co.kr/news/read....4NAgxNjEIMjIyCDc3CDE5MAgxNzQIMjIxCDE1OQg3OAg= 고요한은 "운동하는 거 봤을 때는 선발 쪽인데, 아직 모르겠다 경기 당일이 돼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최강희 감독은 고요한에게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주문했다. 고요한은 "(감독님께서) 공격적으로 나가면 상대 수비가 부담을 갖고 힘들어할 거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일단 수비에 집중하면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겠다"며 "분석한 대로하면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적인 부분을 저나 감독님 모두 생각하고 있다. 오버래핑을 통해 (이)동국이 형이나 (김)신욱이 들어오면 크로스를 통해 높이의 장점을 살리도록 하겠다. 그것이 나의 임무다"고 말했다. 또한 "아무래도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오면 더 편할 것 같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나와도 적극적인 전진을 통해 상대를 수비 쪽으로 밀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표팀에는 유독 FC서울 출신 선수들이 많다. 특히 주전팀으로 분류된 11명 중 무려 6명이 서울 유니폼을 입거나 입은 적이 있다. 고요한은 "(서울이)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다. 대표팀에 서울 선수들이 많아 적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청용이, (기)성용이는 물론 (곽)태휘형과 (이)정수형 덕분에 편하다"고 말했다.
15개월 만의 복귀전 앞둔 이청용의 자세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20910130024730
This Uzbek Team scares me on their home turf. On the good side they will play an open game so our chances for counter attack goals is opens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