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s In West Asian Leagues 2012-2015 [R]

as much as it sucks for players to go to the middle east i can't really blame them. On a personal level... its pretty sweet.

 

For one's bank account. And one's car collection. But not much else.

 

West Asia... That term sounds so weird, haha.

 

Right? We should change the thread title to something we're more used to like the middle eastern leagues or oil money leagues...

 

Or rename it too Korean's rotting and making it rich in Middle East 2012-2013.

 

Nam Tae-hee and friends @ Desert Cash Grab League 2012-2013 [R]

 

Much to Skim's disappointment, Nam Taehee is getting paid less than a million euro per year. His contract is due to expire at the end of year 2013. His club offered to give him a raise and extend the contract but he refused. His contract allows him to trial with European clubs next summer.

 

Thanks for the update sock.

Though you do need to learn to take a joke.

 

was I the only one who immediately thought "t*tty f*ck"?

sorry, I'm weird.

 

http://www.lekhwiyaclub.qa/site/en/news/688-2012-09-16-19-50-12.html

I think Google Translation is saying that Nam recorded a goal and an assist.

 

He did score at least.

http://www.espnstar.com/football/as...m857381/Dream-Qatari-League-debut-for-Nilmar/

 

You too can do this via query: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لخويا,+today

 

Played 90 in a loss

http://www.soccerway.com/matches/2012/09/22/qatar/stars-league/al-shorta/al-jaish/1379127/

 

Haha wow. For a guy who will only play for a year, he really is getting a luxurious treatment!



▶최고급 호텔에 고급 차량까지

알 사일리아는 23일 김기희가 카타르 도하에 도착하던 날부터 특급 대우를 시작했다. 하룻밤 숙박비만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호텔에 투숙했다.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로를 풀 수 있었다.

며칠 걸릴 수 있었던 계약 협상을 하루만에 끝냈다. 대구와 알 사일리아 모두 많은 부분을 양보했다. 25일 김기희는 입단 계약서에 사인을 한 뒤 모하메드 알 사일리아 단장과 악수를 나누었다. 모하메드 단장의 손에는 자동차 열쇠가 있었다. 그는 김기희에게 자동차 열쇠를 건네주었다. 건물 밖을 나가보니 고급 SUV 차량이 한 대 서있었다. 구단에서 제공하는 차량이었다. 김기희가 묵을 집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단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김기희는 다시 한 번 놀랐다. 클럽하우스에는 전용 웨이트트레이닝장을 포함해 전용 그라운드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 올 시즌 1부리그로 막 승격한 팀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큰 규모였다.

남태희와 김기희가 카타르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김기희

감독을 만난 김기희는 다시 한 번 놀랐다. 알 사일리아를 맡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현역 시절 독일 A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스타 출신이다. 스위스와 코트디부아르, A대표팀, 독일 청소년 대표팀을 지휘했다. 브라질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를 역임한 모아시르 페레이라 대구 감독에 필적할 만한 명장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 리그에서 뛰는 이정수(32·알 사드) 조용형(29·알 라이안)을 잘 알고 있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선수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김기희가)올림픽 무대를 밟은 젊은 수비수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은근히 부담을 주기도 했다.

▶남태희와 옆집에 살아요

구단의 특급대우가 좋기는 했지만 두려움도 있었다. 김기희의 인생 첫 해외 리그 경험이었다. 외로움도 걱정됐다. 그러나 이내 걱정은 사라졌다. 남태희(21·레퀴야SC)와 이정수가 있었다. 카타르에 도착하던 날 남태희가 김기희를 보러 왔다. 둘은 홍명보호에서 한솥밥을 먹으면서 친해졌다. 카타르로 간다는 소식도 제일 먼저 전했을 정도였다. 비록 남태희가 김기희보다 2살 어렸지만 '카타르 멘토'를 자처했다. 김기희는 카타르에서 지낼 숙소도 남태희의 옆집으로 정했다.

이정수와는 24일 났다. 첫 만남이었다. 이정수는 바로 김기희를 식당으로 데려갔다. 카타르 리그의 특징이나 선수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틈틈이 만나 조언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9280100188130015553&servicedate=20120927

 

Highlight around 2:20.

 

Poking around the interwebs to see who scored. Turned out not to be NTH but there were these two nuggets:

1) Pic

2) The headline:

http://www.lekhwiyaclub.qa/site/news/974-2012-11-08-17-42-31

 

http://www.gulf-times.com/site/topi...=544588&version=1&template_id=49&parent_id=29

NTH scored the 2nd goal on a looping free kick. Fast forward to 1:13. Kinda laughable both goals but...

 

looking at the stands kinda reminds me of the Heiniken Commercial....playing for the select few in the audience.

 

I guess NTH's free kick led to the winning goal. I think its his first time subbed off early-ish tho in quite some time.

http://thepeninsulaqatar.com/sport/215515-fourth-straight-win-for-lekhwiy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