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A Cup Winners: Pohang Steelers 2013 FA Cup Round 1 fixtures: 2013 하나은행 FA CUP 1라운드 # 3월 10일(일) * 이천 시민축구단 : 한남대 (이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 14:00) * 포천 시민축구단 : 예원예술대학교 (포천종합운동장, 14:00) * 서울 유나이티드 : 호남대 (효창운동장, 13:00) * 파주 시민축구단 : 울산대 (파주스타디움, 15:00) * 숭실대 : 춘천 시민축구단 (숭실대 운동장, 15:00) * 광주광산FC : 동의대 (호남대 인조잔디구장, 14:00) * 전남영광FC : 고려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14:00) * 전북매일FC : 성균관대 (전주대 운동장, 14:00) * 양주 시민축구단 : 경희대 (양주고덕축구장, 14:00) * 경주 시민축구단 : 홍익대 (경주시민운동장, 14:00) * 천안FC : 동국대 (천안축구센터, 14:00) * 청주직지FC : 광주대 (청주용정축구공원 1구장, 14:00) * 건국대 : 조선대 (효창운동장, 15:00) * 영남대 : 광운대 (영남대 인조단디축구장, 03.09 15:00) * 연세대 : 아주대 (연세대 대운동장, 14:00) * 용인대 : 세한대 (용인대 대운동장, 14:00) http://www.kfa.or.kr/cups/fa_info.asp Should be called KFA Cup officially...
FA Cup Round 2 Fixtures: 13일 축구회관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16개 팀, 내셔널리그 10개 팀, K리그 챌린지 6개 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대진추첨식을 가졌다. * FA컵 2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고양HiFC : 전남영광FC (고양종합운동장, 4/13(토) 15:00) 충주험멜FC : 용인대학교 (충주종합운동장, 4/13(토) 14:00) 숭실대학교 : 경찰청 (숭실대학교 운동장, 4/13(토) 15:00) 이천시민축구단 : 부산교통공사 (이천종합운동장, 4/14(일) 14:00) 포천시민축구단 : 김해시청 (포천종합운동장, 4/13(토) 15:00) 강릉시청 : 호남대학교 (강릉종합경기장, 4/13(토) 19:00) 파주시민축구단 : 경주한국수력원자력 (파주스타디움, 4/13(토) 15:00) 울산현대미포조선 : 홍익대학교 (울산종합운동장, 4/13(토) 15:00) 전북매일FC : 부천FC1995 (전주대학교 운동장, 4/13(토) 14:00) 광운대학교 : 수원FC (제3구장, 미정) FC안양 : 청주직지FC (안양종합운동장, 4/13(토) 15:00) 용인시청 : 경희대학교 (용인축구센터, 4/13(토) 14:00) 목포시청: 동국대학교 (목포국제축구센터, 4/13(토) 15:00) 창원시청 : 동의대학교 (창원축구센터, 16:00) 연세대학교 : 인천코레일 (제3구장, 미정) 천안시청 : 건국대학교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4/13(토) 14:00)
The last "지지대더비" match was 10 years ago. Back then Suwon Samsung beat Anyang LG 2-1. The FA cup match will be played on May 8th 8PM @ Anyang stadium.
The last 지지대더비 that was played. And now 'that' man is playing in this derby as a manager. Funny how time flies.
8 May (Wed) Daegu FC : Suwon FC (Daegu WC Stadium, 19:30) Gwangju FC : Chungju Hummel (Gwangju WC Stadium 19:00) Jeju United : Konkook University (Gwangju WC Stadium 19:00) Ulsan Horang-i : Icheon City (Ulsan WC Stadium 19:30) Gyeongnam FC : Ulsan Mipo Dockyard (Changwon Football Centre 19:30) FC Seoul : Yonsei University (Seoul WC Stadium 19:30) Incheon United : Jeonbuk Maeil (Incheon Football Stadium 19:30) Daejeon Citizen : Goyang Hi FC (Daejeon WC Stadium 19:30) Pohang Steelers : Soongsil University (Pohang Steelyard 19:30) Gangwon FC : Gyeongju Hydro & Nuclear (Gangneung Complex 19:00) Jeonbuk Motors : Yongin City (Jeonju WC Stadium 19:30) Sangju Sangmu : Mokpo City (Sangju Stadium 19:30) Chunnam Dragons : Gangneung City (Gwangyang Football Stadium 19:30) Gimhae City : Busan I'Park (Gimhae Complex 19:00) FC Anyang : Suwon Bluwings (Anyang Complex 20:00) Seongnam Chunma : Dongeui University (Tancheon Complex 19:30)
Also, KFA announced the 'man of the round' for round 2 and it was Kim Seung-joon from, Soongsil uni. The boy does have a bit of a talent Apparently from the match against Police...he put on a 'one-man show' against them.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99&category=101&no=1681
Aw ********, that's the draw I didn't want for FC Seoul. Now I gotta choose which one to support, FC Seoul or Yonsei?
now that i think about it you're right, but his dribbling/control is pretty nice too and the pace sure works
- Hong Jeong-ho makes his return! 제주(선발) 전태현 김봉래 홍정호 마다스치 오주현 윤빛가람 권순형 안종훈 진대성 아지송 박기동 (서브) 한동진 오반석 허재원 송진형 페드로 좌준협 배일환 황인호 마라냥 - Kim Young-chan makes his Jeonbuk debut! http://twitpic.com/cp3ehx -No streams though...
I should have also noted...its Lee Chang-geun's debut as well GK 이창근 DF 유지노 박용호 이정호 장학영 MF 윌리암 이정원 이종원 FW 정석화 파그너 이정기
Jung Suk-Hwa gets the start. kinda disappointed no youngsters starting for Pohang. Park Yong-Ji and Hwang Eui-Jo get starts again.
Kim Hyun-sung scores yyyyyyyyyyyyyeah Seol Ki-hyeon scores on his return from injury. Hwang Eui-jo scored a goal and assisted before being subbed out for Kim Hyun. Lee Myung-joo scored a goal for Pohang. They sure do love flares
He has a pretty good attitude. One day he'll be leading the Jeonbuk attack as the next Lion King, when Lee Dong-guk has retired. But til then, he'll need to keep working hard! 안익수 성남 감독은 패기의 스무살 김 현을 전면에 내세웠다. 후반 시작과 함께 1골1도움을 기록한 황의조와 교체됐다. 시즌 직전 전북에서 임대된 '영건' 김 현은 올시즌 전남전에서 처음 그라운드에 나섰다. 후반 28분 교체투입돼 20분 남짓 뛴 것이 올시즌 출전기록의 전부다. 19세 이하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5개월 이상 뛰지 못했다. 위기의 순간, 천금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당연한 승리를 예상한 대학팀에 쫓기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안익수 감독은 "하고 싶은 대로 맘껏 해보라"며 격려했다. "자신 있었다. 그런데 막상 그라운드에 들어서니 다급한 분위기였다. 2골을 내주고 다들 쫓겼다. 분위기를 뺏겼던 것같다." 골잡이로서 부담감이 컸다. 대학팀에게 그렇게 무너질 수는 없었다. 연장 후반에서야 승부가 났다. 김 현의 발리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연장 후반 3분 이창훈이 중원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인사이드 슈팅으로 연결했다. 위기의 성남을 구한 대포알같은 한방, 결승골이었다. 성남 유니폼을 입은 후 첫골인데, 그렇게 기다렸던 첫골인데, 김 현은 골을 넣고 그만 고개를 숙였다. "솔직히 창피하다. 대학팀을 상대로 너무 어려운 경기를 했다. 더 빨리 해결했어야 하는데… 주말 경기를 앞두고 체력을 소진하게 된 형들에게 미안하다." 이기고도 속상하고 분한 마음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골을 넣고 나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고 했다. 2012년 6월13일 전북-제주전 골 이후 무려 11개월만에 골맛을 봤다.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13일 파주트레이닝센터 소집을 앞두고 주전 공격수의 부활은 다행스럽다. 어쨌든 김 현의 결승골로 성남은 기사회생했다. 연장 종료 직전 제파로프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성남은 4대2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안 감독은 경기후 라커룸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3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