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동안 우리 태극전사들을 보면서 참 많이 맘이 쓰린 적도 많지만 반면에는 또 큰 기쁨과 희망을 준 것도 있었죠. 한국 축구의 가능성과 변찮는 투지를 보여졌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아까운 패배였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잘 싸운 우리 23명의 전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군요... 자~ 한국 축구가 이제 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약점을 보완해서 잠재한 실력을 키운다면 4년 후에 한국이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을 기대됩니다!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
[SIZE=+0]-아쉬움과 [/SIZE]기픔 이 교차할 수밖에 없어요.(이영표. 16강에 진출해 기쁘지만 8강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도 적지 않다며.) -경기내용은 이기고 스코어만 진 것 같아요.(이영표. 16강전 경기 내용은 상대 우루과이에 못지않았다고.) -독기를 잔뜩 품고 있는 것 같아 투입했는데…(허정무 감독. 후반 이동국을 교체 출전시킨 것에 대해 묻자) -형들이 어떻게 했느냐보다 내 캐릭터를 살려서 한 것 뿐 입니다.(박지성. 이전 대표팀에서 주장은 맡았던 선수들과 비교해서 질문하자.) -선제골을 많이 허용했는데 수비수들이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조용형. 수비수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을 묻자.) -앞으로 시간을 갖고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이동국. 개인적으로 월드컵에 대한 아쉬움과 부족함이 많이 남는다며.) 더보기: http://sports.donga.com/3/all/20100627/29446896/3#ixzz0s8vSI2xZ
솔직히 다음/네이버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4년만에 축구보는사람들이 하는말같네요..이 선수들이 못하고 십겠습니까? 아무리 열받아도 그냥응원해주세요....대표팀 잔류여부는 감독이 선택할테니...
they played to the best of their given ability and left everything on the pitch. what more can you ask from an athlete? i'm awfully proud of the boys. we're remembering their 투혼. not their lack of world class quality.
According to Babelfish, this thread is about: "Will remember the fighting spirit of the Great Absolute warriors" I think that Great Absolute Warriors is an awesome nickname for a sport team, I'm going to pitch that as the new name for my club team.
You know what they say... amount of homophobia in a person is proportionate to the level of homosexual tendencies of that person.
I had not needed to use the ignore list feature until the start of WC 2010. What hole do these people crawl out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