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카페베네 u리그’ 권역추첨 결과 중부권 1권역: 동국대, 성균관대, 제주국제대, 선문대, 한민대, 관동대, 배재대, 서울대, 호서대 중부권 2권역: 홍익대, 아주대, 중앙대, 건국대, 상지대, 수원대, 디지털서울문예대, 충북대, 글로벌사이버대 중부권 3권역: 고려대, 연세대, 광운대, 한양대, 명지대, 경기대, 한라대, 국제사이버대, 오산대 중부권 4권역: 한남대, 용인대, 경희대, 단국대, 한중대, 송호대, 세종대, 청주대, 숭실대 호남권 1권역: 광주대, 우석대, 조선대, 서남대, 전남과학대, 군장대, 호원대, 동강대, 목포과학대 호남권 2권역: 전주대, 호남대, 대불대, 초당대, 원광대, 남부대, 한려대, 조선이공대, 동신대 영남권 1권역: 대구대, 동아대, 동의대, 한국국제대, 대경대, 인제대, 경주대, 안동과학대, 문경대 영남권 2권역: 울산대, 영남대, 예원예술대, 경운대, 부경대, 대구예술대, 건동대, 영동대, 전주기전대
piece with Pohang U-15 player Lee Jin-hyun 3일 영덕영해인조구장에서 열린 ‘2012 대교눈높이 중등부 경북리그’ 개막전. 포항 U-15팀(포철중)은 첫 상대인 라온클럽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5명의 선수가 득점을 했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경기 내내 중원을 장악한 이진현이었다. 특히 이진현이 기록한 골은 그가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성공시킨 중거리 슛이었다. 경기 후 포항 U-15팀의 주장 이진현을 만나보았다. - 오늘 경기내용을 전반과 후반으로 나눠서 평가한다면. 전체전인 내용은 만족스럽다. 경기 초반이 고비였다. 다들 첫 경기라서 그런지 몸이 풀리지 않은 것 같았다. 볼 터치나 움직임이 좋지 않았다. 첫 골 이후부터 경기가 풀린 것 같다. 후반에는 결정력까지 살아나서 매우 만족스럽다. - 동계훈련 때 훈련한 부분이 효과를 발휘했나? 그 부분은 아쉽다. 동계훈련 때 많이 한 훈련 중 하나가 코너킥 훈련이었다. 오늘 득점은 많았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이 없었고, 위협적인 상황도 만들지 못했다. 라온클럽과의 개막전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이진현 ⓒ강일혁 -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패싱, 드리블, 볼 컨트롤에 자신 있다. 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하면서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래서 포지션도 중앙 미드필더인 것 같다. - 오늘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는데, 소감은?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성공시킨 중거리 슛이다. 미드필드라면 중거리 슛 능력도 갖춰야 하는데 지금까지 중거리 득점이 없어서 아쉬웠다. 내가 한층 발전한 느낌이다.
▲ 2012 대교눈높이 초등부 전남리그 경기결과 (2012년 3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 목포연동초 0-7 순천중앙초 해남동초 1-3 장흥초 강진중앙초 0-3 영광초 진도초 0-7 화순능주초 여수미평초 0-2 광양제철남초 ▲ 2012 대교눈높이 초등부 서울 남부리그 경기결과 (2012년 3월 3일, 서울 성내초등학교) 잠전초 1-0 성내초 유비사커 4-2 서울 skk fc 광장초 4-0 신암fc 보인 유나이티드 3-1 양전초
adidas challenger u18 league A조(중부권) : 수원 매탄고, 서울 동북고, 성남 풍생고, 인천 대건고, 전북 영생고, 제주 서귀포고, 대전 충남기계공고, 강원 강릉제일고 B조(남부권) : 울산 현대고, 광주 금호고, 부산 동래고, 경남 진주고, 대구 현풍고, 전남 광양제철고, 포항 포철공고, 상주 용운고
Adidas U-18 League ▲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개막전 결과 (2012년 3월 10일) # A조 수원 U-18팀(매탄고) 0-0 서울 U-18팀(동북고) 전북 U-18팀(영생고) 3-3 대전 U-18팀(충남기계공고) 제주 U-18팀(서귀포고) 4-2 강원 U-18팀(강릉제일고) 인천 U-18팀(대건고) vs. 성남 U-18팀(풍생고) -> 4월 28일로 연기 # B조 포항 U-18팀(포철공고) 1-0 광주 U-18팀(금호고) 울산 U-18팀(현대고) 2-2 전남 U-18팀(광양제철고) 부산 U-18팀(개성고) 1-0 상주 U-18팀(용운고) 경남 U-18팀(진주고) 1-0 대구 U-18팀(현풍고)
agreed, without your updates i wouldnt have any clue whats going on in this part of domestic Korean soccer
Adidas U-18 League ■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2라운드 (3월 17일 오후 2시) 강원 강릉제일고 0-1 인천 대건고 (강릉제일고) 성남 풍생고 2-3 인천 영생고 (탄천구장) 서울 동북고 1-2 제주 서귀포고 (챔피언스파크) 광주 금호고 1-1 울산 현대고 (금호고) 전남 광양제철고 1-0 부산 개성고 (송죽구장) 상주 용운고 0-1 경남 진주고 (상주시민보조) 대구 현풍고 1-1 포항 포철공고 (현풍고)
Adidas U-18 League ■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3라운드 (3월 24일 오후 2시) 대전 충남기계공고 0-2 제주 서귀포고 (충남기계공고) 인천 대건고 2-0 수원 매탄고 (송도 LNG) 전북 영생고 3-0 강원 강릉제일고 (전주 월드컵 보조구장) 경남 진주고 1-1 전남 광양제철고 (진주모덕) 울산 현대고 5-1 상주 용운고 (울산 서부) 포항 포철공고 4-1 부산 개성고 (포철중) 광주 금호고 3-0 대구 현풍고 (금호고)
next weeks u-18 league fixtures ■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4라운드 (3월 31일 오후 2시) 강원 강릉제일고 - 대전 충남기계공고 (강릉제일고) 수원 매탄고 - 전북 영생고 (수원 월드컵 보조구장) 서울 동북고 - 인천 대건고 (구리 챔피언스 파크) 전남 광양제철고 - 대구 현풍고 (광양 송죽구장) 부산 개성고 - 울산 현대고 (개성고) 상주 용운고 - 포항 포철공고 (상주국민체육센터) 경남 진주고 - 광주 금호고 (진주 모덕경기장)
A조 (전북, 수원, 제주, 인천, 성남, 서울, 대전, 강원) 순위 구단 승점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경기수 1 제주 9 3 0 0 8 3 5 3 2 전북 7 2 1 0 9 5 4 3 3 인천 6 2 0 0 3 0 3 2 4 서울 1 0 1 1 1 2 -1 2 5 대전 1 0 1 1 3 5 -2 2 6 수원 1 0 1 1 0 2 -2 2 7 성남 0 0 0 1 2 3 -1 1 8 강원 0 0 0 3 2 8 -6 3 b조 (포항, 울산, 부산, 경남, 대구, 광주, 전남, 상주) 순위 구단 승점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경기수 1 포항 7 2 1 0 6 2 4 3 2 경남 7 2 1 0 3 1 2 3 3 울산 5 1 2 0 8 4 4 3 4 전남 5 1 2 0 4 3 1 3 5 광주 4 1 1 1 4 2 2 3 6 부산 3 1 0 2 2 5 -3 3 7 대구 1 0 1 2 1 5 -4 3 8 상주 0 0 0 3 1 7 -6 3
scoring leaders U-18 League 순위 선수명 구단명 득점 경기수 교체수 경기당득점 1 황수민 전북 6 3 2 2.00 2 이관표 제주 4 3 1 1.33 3 노봉준 울산 2 2 0 1.00 3 정철우 광주 2 2 0 1.00 3 박태수 대전 2 2 0 1.00 6 권정현 전남 2 3 2 0.67 6 김종석 포항 2 3 2 0.67 8 임대준 광주 2 3 0 0.67 9 이성재 성남 1 1 0 1.00 9 우예찬 성남 1 1 0 1.00
Middle School League ▲ 2012 대교눈높이 중등부 강원리그 경기 결과 (3월 24일) 후평중 1-1 학성중 득점: 설동환(전21′, 이상 후평중), 이찬영(후27′, 이상 학성중) 갑천중 0-1 강릉중 득점: 박태영(후10′, 이상 강릉중) 주문진중 8-2 속초중 득점: 최명준(전1′, 후14′, 후21′, 후24′, 후32′), 서동준(전4′, 후1′, 후30′, 이상 주문진중), 정선구(후29′, 후33′, 이상 속초중) 육민관중 2-0 황지중 득점: 김민섭(전11’), 이관형(전31′, 이상 육민관중)
once again good stuff jsk14 are there any non-Koreans or mixed Koreans that play for any of those mentioned Middle School/U-18 teams other than Kim Roman?
U-League starts tomorrow get excited Ahn Jin-Beom Korea Uni. Kim Geon-Ho Dankook Uni. Lee Joo-Young Sungkyunkwang Uni.
Oh Young-Joon Hanyang Uni. ▲ 2012 카페베네 U리그 1라운드 (3월 30일 금요일) ▲ 중부권 1권역 동국대-서울대 (15시, 효창운동장) 성균관대-배재대(11시, 영흥체육공원) 제주국제대-관동대(13시, 영흥체육공원) 선문대-한민대(15시, 선문대운동장) ▲ 중부권 2권역 홍익대-충북대(15시, 영흥체육공원) 아주대-디지털서울문예대(13시, 광명시민운동장) 중앙대-수원대(15시, 용인센터5구장) 건국대-상지대(15시, 스포츠과학타운) ▲ 중부권 3권역 고려대-국제사이버대(15시, 고려대운동장) 연세대-한라대(15시, 연세대운동장) 광운대-경기대(15시, 광명시민운동장) 한양대-명지대(13시, 효창운동장) ▲ 중부권 4권역 한남대-청주대(15시, 한남대운동장) 용인대-세종대(15시, 용인대운동장) 경희대-송호대(15시, 용인종합운동장) 단국대-한중대(15시, 단국대운동장) ▲ 호남권 1권역 광주대-동강대(15시, 영광스포티움보조) 우석대-호원대(15시, 우석대운동장) 조선대-군장대(15시, 조선대운동장) 서남대-전남과학대(15시, 남원이백문화체육센터) ▲ 호남권 2권역 전주대-조선이공대(15시, 전주대운동장) 호남대-한려대(15시, 호남대운동장) 대불대-남부대(15시, 대불대운동장) 초당대-원광대(15시, 무안스포츠파크) ▲ 영남권 1권역 대구대-안동과학대(15시, 대구대운동장) 동아대-경주대(13시, 철마체육공원) 동의대-인제대(15시, 철마체육공원) 한국국제대-대경대(15시, 진주스포츠파크) ▲ 영남권 2권역 울산대-영동대(15시, 울산대운동장) 영남대-건동대(15시, 영남대운동장) 예원예술대-대구예술대(15시, 임실종합운동장) 경운대-부경대(15시, 구미동락공원)
Last time I saw Ahn Jin Beom he was playing left back. Although i think it could have been because there was no one else or something.
maybe since some players left he will move back. heres the full article on just him 한국축구의 차세대 스타 안진범(20, 고려대)이 ‘2012 카페베네 U리그’ 개막을 앞두고 독기를 품었다. 안진범은 시즌 첫 대회인 춘계대학연맹전에서 고려대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도움왕을 거머쥐며, 올 시즌 대활약의 서막을 열었다. 고교 NO.1 스타. 대학 무대에서도 존재감 폭발하다 부경고 시절 '절친' 남승우(연세대)와 함께 '원-투 펀치'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뽐낸 안진범의 가능성은 일찌감치 축구계에서 정평이 나있었다. 2009년 나이지리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한국의 22년 만에 8강에 올려놓은 안진범은 이듬해인 2010년 부경고의 3관왕(협회장배. 고등부 부산리그.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 등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여세를 몰아 고등리그 왕중왕전 MVP에 KFA(대한축구협회)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도 뽑히는 등 화려한 고교 시절을 보냈다. 초고교급 유망주라는 평가 속에 고려대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안진범은 지난 시즌 초반 최성근(고후), 김경중(보르도) 등 쟁쟁한 선배들에 가려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거기에 고교보다 한층 빠른 템포를 자랑하는 대학축구는 안진범에게 결코 만만한 산이 아니었다. 그러나 안진범은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 묵묵히 칼을 갈아왔고, 그 기회의 장은 바로 지난해 연세대와의 정기전이었다. 양교 재학생들의 열띈 응원이 불을 뿜는 정기전에서 안진범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1골을 기록하며 고려대의 3년 연속 정기전 승리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기전을 계기로 대학축구에 대한 자신감이 한껏 붙은 모습을 보이며 고려대의 주축으로 완전히 거듭났다. 2012년 첫 대회인 춘계연맹전은 안진범의 멀티플레이 능력을 확인한 무대였다. 붙박이 왼쪽 풀백인 박형진의 부상으로 왼쪽 풀백에 포진한 안진범은 낯선 포지션임에도 활발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킥력, 폭넓은 활동량 등을 앞세워 제 몫을 충실히 소화했다. 특히 날카로운 킥력으로 도움 4개를 보태는 등 '특급 도우미'로서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측면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다재다능함이 빛을 발한 부분이다. 올 시즌 역시 U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고려대는 주력 선수들 대부분이 잔부상에 허덕이고 있는 와중에 안진범의 멀티플레이 능력은 전술 운용에 상당한 숨통이 트인다. 이는 그가 올 시즌 팀 전력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라이벌 연세대에 절대 지지 않을 것"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한 탓인지 U리그에 임하는 안진범의 각오는 결연했다. "동계훈련 때부터 준비를 많이 했는데 첫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아쉬웠다"고 운을 뗀 안진범은 "그동안 우승을 많이 해서 그런지 선수들 모두 정신적으로 느슨했던 것 같다. 그러나 춘계대학연맹전을 계기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 모두 심기일전해서 앞으로 남은 경기 전승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자신의 주 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에 포진한 것에 대해 "부상 선수가 많아 포지션 변화가 불가피했다. 원래 포지션이 아니라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다"면서도 "중학교 시절 한 번 경험한 바 있어 대체로 무난했다. 앞으로 패스와 킥력 등의 강점을 살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대학축구의 명문인 고려대에서 1년간 자신이 변한 점을 묻자 바로 플레이의 질과 파워의 향상을 꼽았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적응하는데 어려웠다"고 강조한 안진범은 "서동원 감독님께 좋은 부분을 배우면서 플레이의 질이 한층 세련됐다. 전술과 패스 게임도 많이 좋아졌다. 웨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자연스레 파워가 붙었다. 웨이트 보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라이벌인 연세대에 절대 질 수 없다는 의지가 대단했다. "춘계연맹전 결승전 때는 연세대에 모든 면에서 완패했다"고 시인한 안진범은 "앞으로 연세대와 3~4번 더 경기를 해야 되는데 절대 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어떤 전술이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정기전에서 4년 연속 승리해서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보내는 것이 우선 과제다. 내가 득점보다는 도움에 주력하는 편인데 득점에도 욕심을 낼 것"이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공격포인트 20개 이상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패로 마무리해 꼭 권역 리그와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쥘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술 더 떠 "FA컵 결승에 진출해 프로팀과 당당히 실력을 겨뤄보는 것이 소망이다. 아직 파워와 세밀함이 부족한데, 열심히 해서 고려대와 한국축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꿈"이라고 앞으로 소망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