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4 U22/AFC U22 Asian Cup

23 June 2012 15:15 MALAYSIA-KOREA REPUBLIC​

25 June 2012 15:15 KOREA REPUBLIC-CHINESE TAIPEI​

28 June 2012 18:15 KOREA REPUBLIC-MYANMAR​

30 June 2012 18:15 PHILIPPINES-KOREA REPUBLIC​

03 July 2012 15:15 KOREA REPUBLIC-VIETNAM​

not sure which thread to put this so I am putting it here. there is a new tournament we will take part in the u-22 Asian cup which will be the new way to qualify for the Olympics. qualifying starts in June (23rd) so it will mostly be u-20 players and players not selected for the Olympics like yoon il-rok, lee jong-ho, etc plus u-league players. they are having 2 camps

first camp

▲ U-21 대표팀 선발전 1차 소집명단 (2012.05.07~09, 파주 NFC)

GK: 김경민(한양대), 양한빈(강원)

DF: 박태형(단국대), 김현훈(홍익대), 박광일, 박선주(이상 연세대), 유창균(울산대), 길영태(관동대), 박종오, 배민호(이상 한양대), 권진영(숭실대), 최성민(동국대), 최지훈(동아대), 권완규(성균관대)

MF: 남승우(연세대), 이종성(상주), 좌준협(전주대), 최승호(예원예술대), 이중권(명지대), 전병수, 임진욱(이상 동국대), 정종희(울산대), 김승대(영남대), 이한음(광운대)

FW: 박용지(중앙대), 이민수(한남대), 최호주(단국대), 황의조(연세대), 강종국(홍익대), 이진석(영남대)

second camp

▲ U-21 대표팀 선발전 2차 소집명단 (2012.05.14~16, 파주 NFC)

GK: 노동건(고려대), 김경민(한양대), 양한빈(강원)

DF: 박태형(단국대), 김현훈(홍익대), 박광일, 박선주(이상 연세대), 유창균(울산대), 이현민(예원예술대), 박종오(한양대), 권진영(숭실대), 송병용(한남대), 조규승(선문대), 최지훈(동아대), 김윤식(경희대)

MF: 남승우(연세대), 이종성(상주), 이재성(고려대), 좌준협(전주대), 최승호(예원예술대), 이중권(명지대), 정재혁(홍익대), 이효정(한남대), 정종희(울산대), 김승대(영남대), 이한음(광운대)

FW: 박용지(중앙대), 권수현(아주대), 이민수(한남대), 정석화(고려대), 최호주(단국대), 황의조(연세대), 강종국(홍익대), 이진석(영남대)

 

should be we got an easy group. i believe the events only will coincide this one time. but it helps imo to give fringe players experience and put more people in the system.

 

they finished up the second camp yesterday

 

if it works out great but I don't particularly like that roster.

 

U-21 대표팀이 국내에서의 훈련을 마무리 짓고 미얀마 양곤으로 18일에 출국한다.

올림픽대표팀의 김태영 수석코치가 맡고 있는 U-21 대표팀은 23일부터 시작하는 ‘2013 AFC U-22 아시안컵’ G조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23일 말레이시아전을 시작으로 대만,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과 경기를 치를 예정.

이를 위해 U-21 대표팀은 지난 13일 파주 NFC에서 소집해 훈련을 펼쳤다. 지난 5월 2차에 걸쳐 열렸던 선발전을 통해 23명의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낙점을 받았고, 이번 소집 훈련에서는 팀 조직 강화와 세트 피스, 체력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태영 감독은 “U리그와 지난 1-2차 선발전을 통해 선수들을 관찰해 최종 선발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선수들의 열정이 매우 좋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결과로 예선을 통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직 서로간의 호흡이나 전술적 완성도가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남은 기간과 예선 경기들을 통해서 점점 페이스를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김 감독의 생각.

그는 “아직 호흡과 전술적인 부분은 조금 미흡하다. 소집 후 지금까지는 팀 조직력 강화에 신경을 썼고, 세트 피스 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매 훈련 섹션마다 패싱 훈련을 집어넣어 조직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

한편 U-21 대표팀에 선발됐던 최성근(반포레 고후)과 조규승(선문대)은 각각 소속팀 사정과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들을 대신해 이중권(명지대)과 박종오(한양대)가 합류했다. 특히 최성근은 2009년 FIFA U-20 월드컵 8강을 달성할 때부터 김태영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1년 U-20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에 일조하는 등 팀의 중심 멤버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약간의 아쉬움은 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반포레 고후가 허락했었는데, 팀에 부상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성근이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선수에게는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배려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영 감독이 U-21 대표팀에서 구상하고 있는 시스템은 4-2-3-1이다. 현재 올림픽대표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김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대한 구상은 50~60% 정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4-2-3-1 형태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거기에 맞는 선수들로 포지션이 정해질 것이다. 선발 라인업은 50~60% 정도 구상을 했고, 남은 훈련을 통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위주로 라인업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미얀마 기후가 상당히 무덥고 습하다. 현재는 비도 오락가락한다고 들었다. 날씨 등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도 안배가 필요할 것 같다. 더군다나 최근 한국의 유소년대표팀들이 동남아에서 열리는 지역 예선에서 고전한 경향이 있다. 그들의 경기력이 향상됐고, 환경적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이번 예선에서 만나는 모든 팀들이 우리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U-21 대표팀은 17일 내셔널리그의 강자 고양 KB국민은행과 마지막 연습게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U-21 대표팀은 최지훈(동아대)과 정종희(울산대), 황의조(연세대)의 연속골로 3-2로 승리했다.

 

‘AFC U-22 아시안컵’ G조 지역 예선을 준비 중인 U-21 대표팀이 16일 국내에서의 마지막 연습게임을 통해 전력을 점검했다.

13일 파주 NFC에서 소집한 U-21 대표팀은 짧은 기간이지만 조직력 강화 훈련에 매진했고, 18일 미얀마 출국에 앞서 16일 최종적으로 내셔널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호 고양 KB국민은행과 연습게임을 치렀다.

이 연습게임은 30분씩 3피리어드로 진행됐고, U-21 대표팀이 3-2로 승리했다. 무엇보다 김태영 감독은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4-2-3-1로 나선 U-21 대표팀은 최전방에 황의조(연세대)를 배치하고, 섀도 스트라이커로 정석화(고려대), 좌우 윙 포워드에 정종희(울산대)와 박용지(중앙대)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에는 이민수(한남대)와 이재성(고려대).

4백 수비라인의 중앙에는 주장 김현훈(홍익대)과 최지훈(동아대)이 호흡을 맞췄고, 좌우 풀백에는 박선주와 박광일(이상 연세대)이 나섰다. 골키퍼에는 양한빈(강원).

U-21 대표팀은 1피리어드 중반에 공격에 가담한 센터백 최지훈이 박광일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최지훈의 높은 타점이 돋보였다. 이어 정종희가 아크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다가 그대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 멋진 추가골을 터뜨렸다.

2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U-21 대표팀은 배민호(한양대)와 전병수(동국대) 등을 투입했고, 중반에는 좌준협(전주대)과 마상훈(강원)도 나섰다. 2-1로 한 골을 추격 당한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센터백 마상훈이 수비라인에서 전방으로 날카로운 공간 패스를 넣어줬고, 이것을 황의조가 쇄도하면서 감각적인 루프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U-21 대표팀은 3피리어드 들어서 노동건(고려대)과 김윤식(경희대), 이종성(상주), 이중권(명지대), 박종오(한양대), 강종국(홍익대) 등을 대거 투입했고, 한 골을 허용해 3-2로 경기를 마쳤다.

다음은 연습게임 화보.

 

first match is saturday

 

1:45am

 

양한빈, 박선주, 최지훈, 김현훈, 박광일, 이민수, 이종성, 정종희, 황의조, 정석화, 박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