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 U20 Thread

Discussion in 'Korea' started by koreansock, Oct 25, 2011.

  1.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2. ChaDuRi671

    ChaDuRi671 Member+

    Dec 30, 2010
    Club:
    FC Seoul
    Nat'l Team:
    Korea Republic
    VFF Cup 2012:

    Vietnam 1-1 South Korean University Selection

    South Korean University Selection wins the cup.

    Highlight:


    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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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horok

    Chorok Member+

    Mar 10, 2012
    Club:
    Toronto FC
    Any notables in that competition? Will most of them end up in the K-league?
     
  4.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No. Since the u league is in season the top 32 university teams did not send any players. So if u think about it this guys are like the k2 guys of universities. I wonder how the Vietnam fans think about losing the cup to these guys.
     
  5. Chorok

    Chorok Member+

    Mar 10, 2012
    Club:
    Toronto FC
    Well, good for them then. To have played internationally representing Korea AND winning a cup will have been a great experience even if they don't end up being a professional football player.
     
  6.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to be honest it was a mickey mouse tournament that nobody will care about. the big one is coming up this weekend.
     
  7.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8.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Interview with captain, Lee Chang-Keun

    http://sports.media.daum.net/soccer...d=1027&newsid=20121030090604736&p=ilgansports

    [​IMG]
    -대표팀 주장이 된 소감은.

    "정말 영광이다. 축구를 하면서 대표팀 주장을 해볼 것이라 생각한 적이 �다. 딱 주장이 되고 나니 신기하다. 책임감이 더 생기고 나도 모르게 변하고 있다. 하는 행동도 조심하고 말이다.(웃음)"

    -골키퍼이면서 주장을 맡고 있다. 힘든 점은 없나.

    "골키퍼란 자리가 책임감과 집중력이 가장 필요하다. 거기에 주장까지 맡아 일이 두 배가 됐다. 생활에서도 듬직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 중이다."

    -이광종 감독과 인연이 깊다고.

    "중 3때부터 날 대표팀에 뽑아 주셨다. 원래부터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기려고 하셨다고 한다. 감사할 뿐이다."

    -이전에 주장 완장을 달았던 수비수 김영찬(19·고려대)은 부상으로 빠졌는데.

    "영찬이를 포함해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친구들 몫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꼭 우승해서 내년에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겠다. 이번에 제외된 동료들과 다시 한 번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다."

    -지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선배 이범영(23·부산)이 조언은 안 해줬나.

    "부산 클럽하우스에서 같은 방을 쓴다. 형이 방청소 잘하고 있을테니 열심히 하고 오라고 했다. 이번 대표팀에 오기 전까지 매일 오전에 같이 개인 훈련을 했다. 서로 공을 받아줬다. 그 덕분에 몸도 많이 올라왔다."

    - 롤 모델을 꼽는다면.

    "한국 선수는 당연히 범영이형이고, 외국 선수 중에는 이케르카시아스(31·레알마드리드)다. 범영이형은 고등학교 때부터 롤모델로 삼았는데, 프로와서 옆에서 지켜보면서 더욱 더 존경하게 됐다. 높은 레벨의 골키퍼인데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는 전상욱(33)부터 시작해, 이범영에 이창근까지 수준급 골키퍼가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팀 엠블럼이 방패라서 그런 것 같다. 방금 막 생각한 것이다.(웃음) 올 시즌 새로 팀에 오신 신의손(샤리체프) 골키퍼 코치님이 잘 지도해 주신다."

    -카시야스는 왜 좋아하나.

    "원래 판 데 사르를 좋아했다. 은퇴하면서 카시야스로 바뀌었다. 노트북에 담아둔 카시야스의 경기 장면을 매일 되감아 본다. 정말 최고다. 키퍼로는 작은 키(182cm)지만 위치 선정과 반사신경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번 대표팀 골키퍼 중 가장 키가 작은데. 그런 이유도 있나.

    "나는 186cm로 카시야스보다는 크다. 또 다른 동료들(함석민 190cm, 이기현 192cm)이 큰 것이다. 그것보다 어린 시절 실수하는 모습이 나와 비슷하다. 카시야스가 실수하는 영상도 갖고 있는데, 이런 큰 실수를 딛고 최고의 선수가 됐다는 것이 존경스럽다. 경기가 안 될 때마다 그의 플레이를 본다."

    -선수단 분위기는 어떤가.

    "우승을 한 것 같은 분위기다. 그만큼 좋다는 이야기다. 선수들이 모두 자신감에 차 있다."

    -11월 3일 이라크와 경기는 잘 준비되고 있나.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일단 30일 호주전에서 몸 상태를 한 번 점검해볼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은 이전 대표팀에 비해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이 팀을 지켜 봐야하는 이유를 직접 꼽아 준다면.

    "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주축이 될 선수들이다. 올림픽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어린 시절부터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 모두 개개인 기량이 좋다."

    -그렇다면 목표가 2016년 올림픽인가.

    "아니다. 멀리까진 보지 않는다. 당장 아시아 정상이 먼저다. 앞선 선배들이 8년 동안 이룩하지 못했던 정상에 꼭 오르고 싶다."

    -23명 선수 중 본인을 제외하고 주목할 만한 선수는.

    "한 명을 선택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잘 하는 선수들이 많고 기대되는 선수들도 많다. 23명 선수들 전부를 추천하고 싶다. 다들 어려서 실력 차이가 많이나지는 않는다."

    -이번 대표팀은 어떤 장점이 있는 팀인가.

    "아직 다듬어지진 않았다. 그러나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 개개인 능력을 따지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어떤 팀에도 뒤쳐지지 않는다. 컨디션과 분위기 관리, 똘똘 뭉치는 응집력만 있다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
     
    Seol Korea repped this.
  9.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Korea vs Iraq at 3am pacific time it's listed in firstrow sports
     
  10.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if anyone has a link plz post it
     
  11.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nvm false alarm it starts in 8 mins
     
  12.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FW: Kim Hyun(9)​
    MF: Kim Seung-Joon (17), Kwak Sung-Wook (20), Moon Chang-Jin (10), Kang Sang-Woo (11), Oh Young-Joon (8)​
    DF: Shim Sang-Min (2), Ryu Jae-Moon (3), Song Joo-Hoon (14), Yeon Jae-Min (4)​
    GK: Lee Chang-Keun (c, 1)​
     
  13.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sigh it starts at 4
     
  14.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fck Sang-Woo shouldve buried that
     
  15.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god i hate west asian football. such a disgrace to the game
     
  16.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17.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The central midfield is worst of the lot. I hope to never see this combination again as we play other matches.
    Kim Hyun....no where near the level of Ji Dong-Won or Lee Dong-Guk at same age.

    EDIT: Then again, this IS the first match of the tournament. I can hope they will get better...
     
  18.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Omg can we plz put a corner on target plz!!!!!
     
  19. jsk14

    jsk14 Member+

    Mar 2, 2010
    Club:
    FC Girondins de Bordeaux
    Nat'l Team:
    --other--
    U-19 대표팀이 이라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U-19 대표팀은 3일 UAE 푸자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2 AFC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에서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에는 실패, 0-0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U-19 대표팀은 무더운 날씨와 첫 경기에 대한 부담감, 여기에 만만찮은 이라크의 경기력이 더해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1무를 기록한 U-19 대표팀은 5일 밤 12시(16일 0시) 태국과 2차전을 치른다.

    ▲ 선발 라인업

    U-19 대표팀은 4-2-3-1 형태의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김현(전북)이 배치됐고, 그 아래 문창진(포항)과 김승준(군산제일고), 강상우(경희대)가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오영준(한양대)과 곽성욱(아주대)이 선발투입됐다.

    4백(Back 4) 수비라인의 중앙에는 연제민(한남대)과 송주훈(광명공고)이 호흡을 맞췄고, 좌우 풀백에 심상민(중앙대)과 류재문(영남대)이 배치됐다. 골키퍼에는 주장 이창근(부산).

    ▲ 전반 - 일진일퇴..결정적 기회 놓친 것이 아쉬워

    U-19 대표팀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6분에는 김승준이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상대 수비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 중반 이후 이라크에게 몇 차례 공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전반 19분, 이라크의 코너킥에서 모하나드 카라르에게 결정적인 헤딩슛을 내줬으나 골키퍼 이창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U-19 대표팀은 곧바로 전반 20분에 미드필더 오영준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4분 후에 이라크의 후맘 타레크 파라즈에게 위협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허용했으나 역시 골키퍼 이창근이 선방했다.

    그리고 전반 24분, U-19 대표팀은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 아크 중앙에서 문창진이 완벽한 패스를 찔러줬고, 그것은 침투하는 강상우에게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강상우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안겼다.

    전반 중반 이후 다소 소강상태였던 경기는 전반 막판에 다시 불붙었다.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현이 뒤로 흘리자 김승준이 볼을 치고 들어오며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수비수 맞고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45분에는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아크 중앙에서 서로 볼을 양보하는 틈에 이라크의 파라즈가 다시 한 번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것. 그러나 이 슈팅 역시 수비수의 몸에 맞고 벗어났다.

    ▲ 후반 - 공세 펼쳤으나 득점에는 실패

    후반 들어서 U-19 대표팀은 좀 더 공격의 비중을 높였다. 김승준과 강승우 등이 좌우 측면에서 쉴 새 없이 상대를 흔들었다.

    첫 번째 기회는 후반 2분에 나왔다. 김승준이 왼쪽 측면을 침투한 후 컷백을 시도했으나 수비수가 걷어냈다. 그러나 이라크 역시 만만찮았다. 후반 14분, 볼을 가로챈 카라르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아찔했던 순간.

    이후에는 U-19 대표팀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강상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김현이 헤딩슛했으나 살짝 벗어났고, 20분에도 강상우의 오른쪽 크로스를 김승준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빗맞았다.

    후반 중반을 넘어서자 양 팀 선수들은 잇따라 근육 경련이 일어나며 쓰러졌다. U-19 대표팀은 후반 33분과 41분에 체력적으로 떨어진 중앙 미드필더 오영준과 곽성욱을 대신해 권창훈(수원 유스/매탄고)와 류승우(중앙대)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43분에도 김승준을 대신해 이광훈(포항)을 투입해 마지막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미드필드에서 권창훈의 감각, 그리고 스피드가 뛰어난 류승우와 이광훈을 활용한 공격을 노린 것.

    그러나 이라크의 수비망은 단단했고, 결국 득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 2012 AFC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 결과 (2012년 11월 3일, UAE 푸자이라 스타디움)
    한국 U-19 대표팀(1무) 0-0 이라크 U-19 대표팀(1무)
    ->득점: -
    * 경고: 김현(한국)

    ▲ 한국 U-19 대표팀 출전선수명단(4-2-3-1)
    이창근(GK) -심상민, 송주훈, 연제민,류재문 -오영준(후33’ 권창훈), 곽성욱(후41’ 류승우) -김승준(후43’ 이광훈), 문창진, 강상우 -김현 /감독: 이광종
     
  20.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http://www.the-afc.com/en/tournaments/men-a-youth/afc-u19-championship/40415-kor-v-irq-reaction

    "The match was very difficult and the two teams fought hard. We had some chances but we couldn't score from them," Lee said at the post-match press conference.

    The weather was very hot for us today, and the players needed to adapt with the weather, especially as this was the first match, but in the next matches you will see better performance from my team," continued the Korean coach,

    "We should have got the three points from this match and I am not happy with the result.

    "Iraq played defensively today, they used the counter attack, and they have some very good players".

    [​IMG]

    Iraq coach Hakeem Shakir was more satisfied with the result than his Korean counterpart and commended his team's performance saying:

    "The match between Iraq and Korea was the most important in the group and I think that the draw was a fair result, and the point each team got will be useful to reach the quarter final".

    "We have believed since the draw that Korea will qualify from this group as they have very good players. Korea also have a strong history in this competition having won the title 11 times.

    "As we knew how difficult the match would be we put a plan to close the defence and then use the counter attack, and although Korea got two dangerous chances we also had our chances."

    "I am satisfied with the result, and I wish the best for both teams in the next matches."
    .
     
  21.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vs Thailand

    FW: Kim Hyun(9)
    MF: Huh Yong-Joon (22), Kwon Chang-Hoon (19), Moon Chang-Jin (10), Kang Sang-Woo (11), Oh Young-Joon (8)
    DF: Shim Sang-Min (2), Ryu Jae-Moon (3), Song Joo-Hoon (14), Yeon Jae-Min (4)
    GK: Lee Chang-Keun (c, 1)

    Two changes in midfield from the Iraq match.
     
  22.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Kwon Chang-Hoon earns a PK!

    Kim Hyun :mad: misses it!
     
  23.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Huh Yong-Joon goal! (deflected) 1-0

    Finally a refreshing player on the wings compared to others.
     
  24. Jitevra

    Jitevra Member+

    Apr 15, 2010
    Club:
    Ulsan Horang I
    Nat'l Team:
    Korea Republic
    Thailand equalize....but in fairness that was a super goal. ​
     
  25. edlee1992

    edlee1992 Member+

    Apr 3, 2012
    Los Angeles
    Club:
    Gwangju FC
    Nat'l Team:
    Korea Republic
    Thank goodnes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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